쌩초보 블로그스팟 만들기
애드센스 수입을 위한 블로그는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이 있다. 각각에 대해 정리하면,
티스토리는 국내 사용자에게 가장 친숙한 블로그 플랫폼이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한국어 기반의 관리자 페이지와 쉬운 애드센스 연동 기능이 특징이다. HTML·CSS를 이용한 커스터마이징도 어느 정도 가능하여, 초보자도 블로그를 어느 정도 꾸밀 수 있다. 특히, 독립 도메인을 무료로 연동할 수 있고, 광고 수익도 상대적으로 쉽게 붙일 수 있어 수익형 블로그 입문용으로 많이 선택된다. 다만 백업·복원 기능이 제한적이고, 플랫폼 자체의 자유도는 워드프레스보다 떨어진다.
워드프레스는 자유도가 가장 높은 설치형 블로그 플랫폼이다.
스스로 서버를 구입하고 도메인을 연결한 뒤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면 거의 모든 디자인과 기능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다양한 테마와 플러그인을 활용해 전문적인 사이트 구축도 가능하다. SEO 최적화도 뛰어나 애드센스를 포함한 수익화 전략에 매우 유리하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도는 운영자에게 기술적 부담을 준다. 호스팅 비용, 보안 설정, 속도 최적화 등을 스스로 관리해야 하며, 완전한 초보자에게는 진입장벽이 있다.
블로그스팟(Blogger)은 구글이 제공하는 무료 블로그 플랫폼이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쉽게 개설할 수 있으며, 애드센스와의 연동도 자동화되어 있어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하기 좋다. 서버비나 호스팅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안정성도 높아 장기간 운영이 가능하다. 반면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은 비교적 제한적이며, 국내 사용자 비율이 낮아 한국어 기반 정보나 도움말이 부족하다. 티스토리와 비교해 인터페이스는 다소 불편하지만, 워드프레스에 비해서는 훨씬 간단하다. 추가 블로그로 운영하기에 적합하다.
티스토리는 상단 광고를 카카오가 차지함으로 수입이 줄었다고 하는데,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는 이미 카카오가 상단 광고를 실시한 때라 차이를 실감하지는 못하고, 특히 아직은 초보라 사용에 불편함은 없다. 쉽게 시작하고 배우기에는 티스토리가 좋은 것 같다. 인터넷 고수들이 추천하는 워드프레스는 서버 비용 등 월 20달러 쯤 든다는데 하루 0.1달러 수입도 힘든 초보에게 워드프레스는 언젠가 정착해야 할 곳이라 생각한다. 최근에 블로그스팟을 알게 되었는데 티스토리처럼 비용이 안들고 광고 상단을 가져가는 일도 없다니, 빨리 배워서 블로그스팟을 해보기로 한다. 블로그스팟은 개별 도메인을 씌우는 것이 애드센스 승인이나 여러모로 좋다고 해서, 기비아에서 도메인 2개를 구매했다. 블로그스팟을 위해 1개의 도메인만 필요하지만 나중에 사용할 관심있는 이름의 도메인이 있어서 1개는 미리 사두었다. 현재 티스토리에 사용하는 도메인은 "후이즈" 에서 구매했는데, 사려고 한 도메인이 가비아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중이라 오늘 2개의 도메인은 "가비아" 에서 샀다. 아래는 챗gpt 가 알려준 블로그스팟 개설 방법이다. 아직 블로그스팟을 개설하지 않았지만 블로그스팟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몇 개 시청해서 시행착오 없이 개설하고, 시청한 좋은 영상과 개설 과정은 추가적으로 공유하겠다.
챗gpt가 알려준 블로그스팟 개설 방법
1.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주소창에 https://www.blogger.com을 입력한다.
2. '블로그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새 블로그 제목을 입력하는 창이 나온다. 원하는 블로그 이름을 입력한다.
3. 다음으로 블로그 주소(URL)를 설정한다. 예: xxx.blogspot.com 처럼 입력하며, 사용 가능한 주소인지 확인된다.
4. 블로그 주소가 정해지면 기본 테마를 선택하고 '블로그 만들기' 버튼을 누른다.
5. 이후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하며, 왼쪽 메뉴의 '설정'에서 블로그 설명, 성인 콘텐츠 여부, 독립 도메인 연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6. '수익' 탭에서 애드센스 신청이 가능하며, 일정 기준 충족 시 광고 삽입이 가능하다.
